97 Things Every Programmer Should Know 의 eBook 버젼을 사서 열독중인데, 마침 Permission 이 저작자를 밝힌다면, CC 로 해도 좋다고 하여, 블로그에 간단 메모로 기록해 두기로 했다.
1장이, “고의적 기술부채”에 관한 내용이다.
“고의적 기술부채”가 뭐냐면, 개발을 하다보면, 일단은 대충 구현하고 나중에 와서 수정하겠다고 맘먹는 것을 말하는데, 개발자라면 누구나 흔히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게 정확히 말하면 “고의적 기술부채”라는 것이다.
비슷하게는 “필연적 기술부채”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고의가 아니고, 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종류도 가끔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장하는 바는, 이 부채를 남기지 않으면 좋겠지만, 남긴다면 반드시 기록하라는 것이다. 공짜가 아니니깐 말이다. 그래서 그걸 관리하라는 것이다.
행동 지침으로는
– 고의적 기술부채가 있으면 반드시 기록하라.
– 부채는 빨리 갚을 수록 좋다.
– 기록된 부채는 일정 산정이나 이후 계획에서 반드시 반영하라.
간단히 말하면, 빚과 동일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되겠다는 것이다.
이상 Seb Rose 의 의견.
97 Things Every Programmer Should Know 의 eBook 버젼을 사서 열독중인데, 마침 Permission 이 저작자를 밝힌다면, CC 로 해도 좋다고 하여, 블로그에 간단 메모로 기록해 두기로 했다.
1장이, “고의적 기술부채“에 관한 내용이다.
“고의적 기술부채”가 뭐냐면, 개발을 하다보면, 일단은 대충 구현하고 나중에 와서 수정하겠다고 맘먹는 것을 말하는데, 개발자라면 누구나 흔히 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이게 정확히 말하면 “고의적 기술부채”라는 것이다.
비슷하게는 “필연적 기술부채”라는 것도 있는데, 이는 고의가 아니고, 하다보면 어쩔수 없는 종류도 가끔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주장하는 바는, 이 부채를 남기지 않으면 좋겠지만, 남긴다면 반드시 기록하라는 것이다. 공짜가 아니니깐 말이다. 그래서 그걸 관리하라는 것이다.
행동 지침으로는
- 고의적 기술부채가 있으면 반드시 기록하라.
- 부채는 빨리 갚을 수록 좋다.
- 기록된 부채는 일정 산정이나 이후 계획에서 반드시 반영하라.
간단히 말하면, 빚과 동일한 개념으로 접근하면 되겠다는 것이다. 즉, 진짜 친구한테 빌린 돈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생각이 된다.
이상 Seb Rose 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