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진 Sound Core 헤드폰

부서진 SoundCore 헤드폰
부서진 SoundCore 헤드폰

24년 광군절 행사에서 4-5만원대에 구입했다. 막귀인 내가 들어도 음악 감상용으로는 절대 부족하다고 느꼈다. 하지만 평소 유튜브나 팟캐스트 등 보이스 위주로 듣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었다. 특히 AirPod Pro 가 메인이긴 하지만, 내가 가진 유일한 헤드폰으로 역할을 잘 해주었다. 원래는 책상에서만 썼는데, 점점 욕심이 나서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몇 주 안되어서 박살이 났다. AirPod Max 가 왜 무겁지만 금속으로 만든지 이해가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