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찾기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 지자, 보석상을 하던 존은 자신의 매장에 있던 모든 보석을 땅에 묻어 버렸다. 그리고, 지도를 만들고, 보물찾기 서비스를 만들었다 총 1.4 m (20억원) 정도. 참가비를 내면, 지도를 받게 되고, 문제를 플면 보석의 위치를 알 수 있다. via Cassandra Daily

메모 : 국내에서는 사행성이라 흉내내기는 어려울 듯.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관련법에 저촉될 가능성 매우 높음.

Next:Economy

오래 전부터 O’Reilly Newsletter 를 거의 대부분 구독하고 있는데 , 그 중에 껴서 들어 온게 바로 이 Next:Economy 뉴스레터 이다. 거의 오자마자 삭제를 해 버리는데, 지난 주 우연히 읽어 봤는데, 생각과 달리 내용이 재미 있었다.

이번 주 읽은 내용은 메모 한번 해 두자는 생각에

친환경 에너지가 석탄을 위협한다.

와이오밍 주 같은 경우에는 석탄도 풍부하지만 풍력에너지도 매우 뛰어나 이제는 석탄에너지 원가보다 풍력이 더 경제적인 상황에 이르렀다. 때문에, 기존 석탄 인력과 산업이 붕괴되고 있는 중. 미국은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해서, 고용문제도 해결하고, 기존 석탄 인력도 흡수하고,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조세회피국의 해외도피자금

과거 식민국이 독립할 때, 백인들의 자산은 한번에 빼갈려고 했는데, 이는 곧 식민지 산업의 붕괴를 의미했기에 세금 수입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코로나사태로 제2의 중소기업 붕괴 조짐이 보인다.

정부지원이 고갈되면서, 새로운 붕괴 조짐이 보인다. 이미 수만개의 기업이 문을 닫았는데, 남은 기업도 버티냐 포기하냐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절반이상의 미국인이 500명 이하의 기업에 근무하는데, 이들이 위기에 놓여있다. 장기 불황의 시작이 될지도. 그리고, 결국은 큰기업만 날아남을지도.

아마존 기사가 스마트폰을 나무에 걸어놓았다

불황이 지속되기깐, GIG 경제(플래폼노동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간의 경쟁도 치열해 지는데. 꼼수로 홀푸드마켓과 아마존 배달센터 사이 나무에 스마트폰을 걸아놨다는데. (이건 무슨 의미인지 기사를 자세히 봐야 알겠다)

여동생이 여기 사는데…

트위터에 올라온 사연. 갑자기 집에 누군가가 찾아와서 여동생이 여기 사는데 연락좀 해달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 경찰 예산이 줄어 치안이 불안해 지니, 이런 사회 안전망이 붕괴되고 있는 중. 펄벅이 말하기를 “문명화의 척도는 가장 취약계층에 대한 대우”라고 했다.

빌링컨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미국 대통령중 가장 혁신가라고 하는 빌 링컨과 영국 전성기 시절 4회 수상인 윌리엄글래드스톤을 합친 인물이 지금 미국의 대통령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