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잇츠의 매출이 우버 보다 더 높아 졌다고

코로나로 인해서, 이동량이 줄어서 우버 승차 공유에 대한 수요는 줄어 들었고, 음식 배달에 대한 수요는 오히려 늘어서, 결과적으로 우버 잇츠의 매출이 우버 보다도 높아지는 결과가 되었다.

우버잇츠는 3년만에 우버가 이룬 성과를 만든 거라고.

메모 :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 되면, 이동이 줄고, 배달은 늘고 이 흐름이 언제까지 지속될 것인지가 관건.

ODD 렌터카+원격운전을 이용한 우버

ODD(On Demand Door-to-door) Car 라는 다음과 같이 동작한다.

  1. 우버나 리프트를 호출 하듯이 차를 호출한다.
  2. 빈 차가 우리 집앞에 혼자 온다.
  3. 뒷자리가 아닌 운선석에 앉는다.
  4. 직접 운전해서 목적지까지 간다.
  5. 차에서 내리면 빈차는 떠난다.

이 기술이 동작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 기술이 필요하다. 원격 운전. LTE나 5G로 연결되어서 운전자는 원격에서 자동차를 운전하기만 하면 된다.

무슨 의미냐? 현재 우버와 같은 공유차량 서비스는 큰 문제가 있다. 바로 비용의 대부분이 운전자의 인건비라는 것이다. 운전을 고객이 직접 함으로써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운전자는 항상 운행중인 것이 아니고, 30% 이상의 시간은 길거리에서 손님 잡으러 낭비하고 다닌다. 위 ODDCar 를 이용하면, 이러한 낭비를 줄 일 수도 있다. 우버 대비 반 가격에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 진다.

완전자율주행이 오면 이런 거 다 필요 없지 않냐고? 그렇다. 그러나 완전 자욜 주행이라는 것이 언제 올지 모른다. 10년이 될지 그 이상이 될지. 그리고, 대중은 아직 완전 자율주행차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중간 단계가 필요하다. 또 하나, 당장 완전 자율 주행이 나오더라도 사람 운전자 만큼의 원활한 속도의 원할환 서비스 제공이 불가능하다. 아마도 시장의 반감을 살 수도 있다. 그 보다 먼저 이런 중간 시도가 완전 자율 주행 서비스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더 나은 만족도를 줄 수 있다.

메모 : 나는 개인적으로 매우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본다. 우리나라 정부, 그리고 5G광고하기 좋아하는 통신사 그리고 현대기아차에서 재빨리 이런 아이디어를 실험해 보기를 희망하지만, 아마도 중국에서 가장 먼저 해 보지 않을까 싶다. (미국은 빨리 시작해도 중국보다 더 빨리 본격적으로 광범위하게 실험하지는 못할것 같다는 느낌) 누가 되었던 빨리 시도해 보기를 기대한다.

어떤 사람은 궁극의 완전한 솔루션으로 바로 가는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사람은 아주 안정적인 기존 기술에 머무르기를 좋아하는데, 나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작은 한 발 전진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다.

"아아존 고"의 손바닥 인증 및 결제

아마존이 최근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인 “Amazon Go” 에서 사용할 수 있는 손바닥 인증 및 결제 솔루션을 선보였다. 이름하여 Amazon One 솔루션 향후 스타디움이나 다른 보안 시설에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그리고 홀푸드마켓까지.

손바닥을 선택한 이유는 보안. 얼굴(홍채, 지문 마찬가지)에 대한 정보를 아이존 서버에 보관하고 있는 것이 좀 찝찝하고, 그 다음부터 나쁜 마음으로 어디서든 스캔하면 나 몰래 추적이 되지 않나 두려움이 생기는데, 손바닥은 주먹을 펴서 명시적인 행동을 해야 스캔이 가능하고, 노출이 부담이 적은 데이타라 선택한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문 인식과 달리 접촉이 필요 없는 것도 코로나 시절에 장점.

서드파티에게도 제공해 줄 예정인데, 일반 빌딩 출입 관리, 매장 관리 등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 Amazon One 계정은 아마존 계정이 없어도 핸드폰이나 신용카드만 있으면 등록 가능하다고.

메모 : 중국이 얼굴인식을 통한 디바이스 없는 결제를 시도할 때만 해도, 중국이니깐 저러지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마존이 좀 더 세계가 받아들일 수 있는 수준으로 디바이스 없는 생체정보만의 결제 그리고 개인인증까지 시도하니깐, 아 이제는 받아들일때가 왔구나 싶다.

K팝, K드라마, K방역까지 우리가 한참 앞서 나간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런 부분은 전혀 진척이 없네.

보물 찾기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 지자, 보석상을 하던 존은 자신의 매장에 있던 모든 보석을 땅에 묻어 버렸다. 그리고, 지도를 만들고, 보물찾기 서비스를 만들었다 총 1.4 m (20억원) 정도. 참가비를 내면, 지도를 받게 되고, 문제를 플면 보석의 위치를 알 수 있다. via Cassandra Daily

메모 : 국내에서는 사행성이라 흉내내기는 어려울 듯.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관련법에 저촉될 가능성 매우 높음.

Next Economy : Plastic Hour

현재가  “바꿀 수 있는 시간(plastic hour)” 인가?

plastic hour 는 변화가 가능한 결정적 시간을 말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시대가 왔다. 그들은 실패한 전쟁을 경험했고, 저하된 교육을 받았고, 어두운 경제 전망속에서 살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냉소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상적이다. 코로나 대응에 실패했고, 여기 저기서 나오는 온갖 위기 상황은 자연스럽게 변화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굳어버린 사회 질서가 유연해 지고, 오래된 정체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희망하기 시작한다. 아주 드문 변화의 기회가 온 것이다. 대중의 여론, 정치적 힘, 사건,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즉, 위기상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기회는 그냥 버려질 것이고, 아무 변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 변화가 가능한 기회인 것 같은데….

존 바이든도 똑같이 생각한다. 지금이 변화할, 미국 역사상 큰 변화가 가능한, 그런 시간인 것 같다.

지금이 변화할 때이다. 또한 Next Economy 가 실현될 시간이기도 하다.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이, 노후 대책부터 교육, 소득불평등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때이다. 위기로 부터 혁신이 자란다. 

미국 민주주의를 죽음에서 되살릴 마지막 기회이다. 마치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수술 처럼 정교한 조취가 필요하다.  매 단계 아주 조심스럽고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우리 손에 달렸다.

메모 : 트럼프 대통령의 광기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바이든을 통한 민주당의 상식적인 사회로 돌아가는 것을 희망하는 미국 엘리트의 애처러운 희망 발악(?)이 보인다. 멋지게 글을 썼지만, 그리고 그 희망이 현실이 될지도 있겠지만, 좀 더 근원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왜 이 시스템이 정상 동작을 하지 않는 광기의 시대로 흘러갔는지. 미국도 그리고 한국도.

대기는 공공재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공정한 기준은 무엇인가? 대기는 모든 나라가 같이 공유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은 그렇지 않다. 북방구는 배출의 92%를 하고 있지만, 남방구는 90% 비용과 98%의 대기 오염 관련한 사망에 연결되어 있다.

이건 대기에 대한 도둑질이다. 어떤 나라는 허용된 양보다 훨씬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마치 선진국이 후진국의 노동력과 자원을 빼앗아 발전한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통하여 대기의 식민화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메모 : 과거 서구 열강이 성장에는 식민지의 희생이 밑바탕이 되었듯이, 현재의 패권국의 과실에는 환경 피해국의 희생이 바탕이 되고 있다. 기후 문제는 개인적으로는 참 어렵다.

중산층을 살릴 3가지 방법

중산층과 상류층의 격차가 최근 많이 벌어졌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 억만장자는 4천억불(400조원) 이상 더 부자가 되었고, 14백만명의 실업자가 생겼다. 중산층의 소득은 오르지 않았고, 그들의 부채는 붕괴위기로 몰렸다. 중산층을 만드는 이상적인 상황은 직업으로 인한 사회적 신분 차이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즉,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으로 평생을 살았다면, 그 삶의 질은 인공지는 엔지니어, 변호사 등과 같은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산층의 이상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 3가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1. 국가적 의료보험 제도
  2. 서비스 영역 노동자의 단결과 임금인상
  3. 낮은 거주용 주택 가격

메모 : 맞는 말인데, 이상적이고, 이상적인데, 또 그리 먼 미래는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한국은 위 1번은 대략 낫다고 하면, 2,3번은 미국보다 갈 길이 더 멀지도…

팬데믹이 아닌 부유함이 뉴욕을 죽였다

뉴욕의 소음이 5데시벨로 떨어졌다. 코로나 이후 모두들 외곽으로 빠져나갔다. 뉴욕이 파멸하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심판의 시간이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이 아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 때문이다. 소득불균형, 미친 뉴욕의 임대료. 뉴욕은 중산층과 노동자 계급을 위한 멋진 도시였고, 그렇게 발전해 왔다. 지금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시간이다.

메모 : 역시나 마찬가지고 코로나가 이 사회의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가 변화를 주저했던 것을 이번에 가능하게끔 하리라.

더 깊게 읽기 : 역성장의 사례

지난번 희소성과 한계를 구분하는 이야기를 하였다. 끊임 없이 성장하려 하지만, 그 방법은 제한적인 잘못된 전제를 말했다. 성장과 역성장은 이 시대의 중요한 논의 과제이고, 기존 수요와 희소성에 관한 경제 모델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이 책에서는 경제 성장에 대한 추구가 현대 사회의 모습을 규정하였으나, 이득은 적으나 심각한 사회적 환경적 비용을 초래한다고 한다. 사회는 재앙이 없더라도 태생적으로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지속적인 생산, 소비의 증가 보다는 복지, 공정, 지속 가능함에 관심을 가지면 지속가능한 경제, 더 풍요로운 사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업무와 관리에 관한 정책, 소득, 착취와 지속 불가능한 관행을 제거하는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메모 : 성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더 많은 생산이 더 많은 소비와 더 많은 부를 가져다 주었고, 이것은 성공 방정식이었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공식이었다. 이제는 성장으로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한 한계가 온 것이 아닌가 돌아 볼 시점이 온 것 같다. 양적인 팽창이 아닌 질적인 관점을 볼 타이밍.

Next:Economy 2020-09-20

만들어진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를 얻는다?

저개발국가에서 자원, 에너지, 땅, 노동력 등을 팔고, 부유국에서 그걸 사는데, 저개발 국가는 손해만 보고, 돈은 부유국에서 다 벌어가는 구조. 문제는 여러가지 면에서 지속가능성에 큰 함정이. 저개발국가는 도움이나 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공정이 필요하다고.

메모 : 기울어진 운동장에 관한 뻔한 이야기. 하지만 다른 관점.

다가온 미래

혁신은 같은 장소, 같은 영역에서 반복해서 일어나지 않는다. 바로 실리콘밸리 말이다. 거대 기업이 새로운 스타트업이 싹틀 기회를 빨아들인다.

지구의 새로운 도전이 혁신을 기다리고 있다. 기후변화감소, 기후문제와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수십억의 인구가 번영하는 방법, 난민 정착, 선진국의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노화와 질병문제 해결 등이다. 이 문제 해결에는 실리콘밸리식의 문제 해결 방식과 달리 인트라와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오라일리의 신간 “21세기를 위한 21가지 기술”에서 자세히 다룬다.

메모 : 팀오라일리가 자기 회사 책 사라고 장사하는 내용. 21세기 필요한 기술은 자기 출판사에서 책으로 다 오고 있다는 내용.

더이상 언더독은 없다

미국인은 언더독을 좋아한다. 차고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스토리는 개천에서 용나는 스토리만큼 매력적이다. 성공한 스타트업이 되고 나면, 우리와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나? 새로나온 책 “No Rules Rules” 에 왜 우리의 스타트업에 대한 애정이 끝나는지 나온다. 넷플릭스는 이 문제에서 살아남았지만, 많은 스타트업이 이 문제에 빠지는데 원인은 “큰 힘은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을 기억 못해서.

넷플릭스 같은 성공한 기업이 실패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너무 지나친 권력 부여에 있다.

기술직을 전국각지에

테크 산업은 급여도 좋고, 미래도 보장된다. 근데 5개 주요 도시,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등 너무 일부 도시에서만 직장이 있다. 전국으로 확장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교육을 확대하고, 대학과 제휴하고, 더 빠른 인터넷을 전국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런 기술 일자리가 몇개의 도시에 갖혀 있으면 중산층 확대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제조업은 전국을 고루 발전시켰다. 코로나 이후 이런 중요성은 더 커쳤다. 테크 산업은 이미 GDP 기여도가 제조업 만큼 커졌다. 미국내에서 12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테크 산업의 전국 확대를 위해서 인터넷망 확충에 투자가 필요하다. 꼭 4년제가 아니더라도, 짧은 4개월-9개월 기간의 교육도 확충이 필요하다.

메모 : 기술의 발전과 부동산의 변화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주제. 여기에 관해서는 언젠가 깊이 있게 고민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브루클린에서 골리앗과 맞서다

신치마켓의 인스타와 찌라시 광고에서 “브루클린의 모든 것의 상점” 이라고 한다. 벽에 붙여 놓은 광고에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사진을 풍자해서 그리고, “베조스$가 아니라 브루클린을 쇼핑하세요”라고 써 있다.

2017년 신치마켓은 이웃간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다. 하지만 코로나는 사업 조정을 필요하게 만들었다. 코로나 이후 이웃간 연결을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지역 상점들이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서 지역 사업자의 온라인 연결 방법이 필요하다. 신치마켓은 곧 맨하탄까지 확장할 것이다.

메모 : 한국 상황에 비교해서 생각하면,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서비스)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준다.

Next:Economy

오래 전부터 O’Reilly Newsletter 를 거의 대부분 구독하고 있는데 , 그 중에 껴서 들어 온게 바로 이 Next:Economy 뉴스레터 이다. 거의 오자마자 삭제를 해 버리는데, 지난 주 우연히 읽어 봤는데, 생각과 달리 내용이 재미 있었다.

이번 주 읽은 내용은 메모 한번 해 두자는 생각에

친환경 에너지가 석탄을 위협한다.

와이오밍 주 같은 경우에는 석탄도 풍부하지만 풍력에너지도 매우 뛰어나 이제는 석탄에너지 원가보다 풍력이 더 경제적인 상황에 이르렀다. 때문에, 기존 석탄 인력과 산업이 붕괴되고 있는 중. 미국은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해서, 고용문제도 해결하고, 기존 석탄 인력도 흡수하고,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조세회피국의 해외도피자금

과거 식민국이 독립할 때, 백인들의 자산은 한번에 빼갈려고 했는데, 이는 곧 식민지 산업의 붕괴를 의미했기에 세금 수입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코로나사태로 제2의 중소기업 붕괴 조짐이 보인다.

정부지원이 고갈되면서, 새로운 붕괴 조짐이 보인다. 이미 수만개의 기업이 문을 닫았는데, 남은 기업도 버티냐 포기하냐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절반이상의 미국인이 500명 이하의 기업에 근무하는데, 이들이 위기에 놓여있다. 장기 불황의 시작이 될지도. 그리고, 결국은 큰기업만 날아남을지도.

아마존 기사가 스마트폰을 나무에 걸어놓았다

불황이 지속되기깐, GIG 경제(플래폼노동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간의 경쟁도 치열해 지는데. 꼼수로 홀푸드마켓과 아마존 배달센터 사이 나무에 스마트폰을 걸아놨다는데. (이건 무슨 의미인지 기사를 자세히 봐야 알겠다)

여동생이 여기 사는데…

트위터에 올라온 사연. 갑자기 집에 누군가가 찾아와서 여동생이 여기 사는데 연락좀 해달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 경찰 예산이 줄어 치안이 불안해 지니, 이런 사회 안전망이 붕괴되고 있는 중. 펄벅이 말하기를 “문명화의 척도는 가장 취약계층에 대한 대우”라고 했다.

빌링컨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미국 대통령중 가장 혁신가라고 하는 빌 링컨과 영국 전성기 시절 4회 수상인 윌리엄글래드스톤을 합친 인물이 지금 미국의 대통령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