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찾기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워 지자, 보석상을 하던 존은 자신의 매장에 있던 모든 보석을 땅에 묻어 버렸다. 그리고, 지도를 만들고, 보물찾기 서비스를 만들었다 총 1.4 m (20억원) 정도. 참가비를 내면, 지도를 받게 되고, 문제를 플면 보석의 위치를 알 수 있다. via Cassandra Daily

메모 : 국내에서는 사행성이라 흉내내기는 어려울 듯. 어설프게 따라했다가 관련법에 저촉될 가능성 매우 높음.

Next Economy : Plastic Hour

현재가  “바꿀 수 있는 시간(plastic hour)” 인가?

plastic hour 는 변화가 가능한 결정적 시간을 말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시대가 왔다. 그들은 실패한 전쟁을 경험했고, 저하된 교육을 받았고, 어두운 경제 전망속에서 살았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냉소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상적이다. 코로나 대응에 실패했고, 여기 저기서 나오는 온갖 위기 상황은 자연스럽게 변화의 시간으로 이어진다.

굳어버린 사회 질서가 유연해 지고, 오래된 정체가 움직이기 시작할 때 사람들은 희망하기 시작한다. 아주 드문 변화의 기회가 온 것이다. 대중의 여론, 정치적 힘, 사건, 이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 즉, 위기상황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사람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이 기회는 그냥 버려질 것이고, 아무 변화를 이루지 못할 것이다. 지금이 변화가 가능한 기회인 것 같은데….

존 바이든도 똑같이 생각한다. 지금이 변화할, 미국 역사상 큰 변화가 가능한, 그런 시간인 것 같다.

지금이 변화할 때이다. 또한 Next Economy 가 실현될 시간이기도 하다. 기후 변화에 대한 해결책이, 노후 대책부터 교육, 소득불평등에 대한 새로운 생각을 할 때이다. 위기로 부터 혁신이 자란다. 

미국 민주주의를 죽음에서 되살릴 마지막 기회이다. 마치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는 수술 처럼 정교한 조취가 필요하다.  매 단계 아주 조심스럽고 즉각적인 대처가 필요하다. 나는 희망을 가지고 있다. 모든 것이 우리 손에 달렸다.

메모 : 트럼프 대통령의 광기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바이든을 통한 민주당의 상식적인 사회로 돌아가는 것을 희망하는 미국 엘리트의 애처러운 희망 발악(?)이 보인다. 멋지게 글을 썼지만, 그리고 그 희망이 현실이 될지도 있겠지만, 좀 더 근원적인 고민이 필요하다. 왜 이 시스템이 정상 동작을 하지 않는 광기의 시대로 흘러갔는지. 미국도 그리고 한국도.

대기는 공공재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한 공정한 기준은 무엇인가? 대기는 모든 나라가 같이 공유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은 그렇지 않다. 북방구는 배출의 92%를 하고 있지만, 남방구는 90% 비용과 98%의 대기 오염 관련한 사망에 연결되어 있다.

이건 대기에 대한 도둑질이다. 어떤 나라는 허용된 양보다 훨씬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다. 마치 선진국이 후진국의 노동력과 자원을 빼앗아 발전한 것처럼, 이것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통하여 대기의 식민화를 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메모 : 과거 서구 열강이 성장에는 식민지의 희생이 밑바탕이 되었듯이, 현재의 패권국의 과실에는 환경 피해국의 희생이 바탕이 되고 있다. 기후 문제는 개인적으로는 참 어렵다.

중산층을 살릴 3가지 방법

중산층과 상류층의 격차가 최근 많이 벌어졌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서 미국 억만장자는 4천억불(400조원) 이상 더 부자가 되었고, 14백만명의 실업자가 생겼다. 중산층의 소득은 오르지 않았고, 그들의 부채는 붕괴위기로 몰렸다. 중산층을 만드는 이상적인 상황은 직업으로 인한 사회적 신분 차이를 최소화 하는 것이다. 즉, 아마존 물류센터 직원으로 평생을 살았다면, 그 삶의 질은 인공지는 엔지니어, 변호사 등과 같은 수준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중산층의 이상이 이루어 지기 위해서 3가지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1. 국가적 의료보험 제도
  2. 서비스 영역 노동자의 단결과 임금인상
  3. 낮은 거주용 주택 가격

메모 : 맞는 말인데, 이상적이고, 이상적인데, 또 그리 먼 미래는 아닐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한국은 위 1번은 대략 낫다고 하면, 2,3번은 미국보다 갈 길이 더 멀지도…

팬데믹이 아닌 부유함이 뉴욕을 죽였다

뉴욕의 소음이 5데시벨로 떨어졌다. 코로나 이후 모두들 외곽으로 빠져나갔다. 뉴욕이 파멸하고 있다고 아우성이다. 심판의 시간이다. 하지만, 코로나때문이 아니다. 지금까지 해 왔던 것 때문이다. 소득불균형, 미친 뉴욕의 임대료. 뉴욕은 중산층과 노동자 계급을 위한 멋진 도시였고, 그렇게 발전해 왔다. 지금이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시간이다.

메모 : 역시나 마찬가지고 코로나가 이 사회의 문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드러내고 있다. 코로나가 변화를 주저했던 것을 이번에 가능하게끔 하리라.

더 깊게 읽기 : 역성장의 사례

지난번 희소성과 한계를 구분하는 이야기를 하였다. 끊임 없이 성장하려 하지만, 그 방법은 제한적인 잘못된 전제를 말했다. 성장과 역성장은 이 시대의 중요한 논의 과제이고, 기존 수요와 희소성에 관한 경제 모델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이 책에서는 경제 성장에 대한 추구가 현대 사회의 모습을 규정하였으나, 이득은 적으나 심각한 사회적 환경적 비용을 초래한다고 한다. 사회는 재앙이 없더라도 태생적으로 속도를 늦출 수 있다. 지속적인 생산, 소비의 증가 보다는 복지, 공정, 지속 가능함에 관심을 가지면 지속가능한 경제, 더 풍요로운 사회를 가질 수 있다. 이 책은 업무와 관리에 관한 정책, 소득, 착취와 지속 불가능한 관행을 제거하는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메모 : 성장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더 많은 생산이 더 많은 소비와 더 많은 부를 가져다 주었고, 이것은 성공 방정식이었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공식이었다. 이제는 성장으로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한 한계가 온 것이 아닌가 돌아 볼 시점이 온 것 같다. 양적인 팽창이 아닌 질적인 관점을 볼 타이밍.

Next:Economy 2020-09-20

만들어진 가치보다 더 많은 가치를 얻는다?

저개발국가에서 자원, 에너지, 땅, 노동력 등을 팔고, 부유국에서 그걸 사는데, 저개발 국가는 손해만 보고, 돈은 부유국에서 다 벌어가는 구조. 문제는 여러가지 면에서 지속가능성에 큰 함정이. 저개발국가는 도움이나 지원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공정이 필요하다고.

메모 : 기울어진 운동장에 관한 뻔한 이야기. 하지만 다른 관점.

다가온 미래

혁신은 같은 장소, 같은 영역에서 반복해서 일어나지 않는다. 바로 실리콘밸리 말이다. 거대 기업이 새로운 스타트업이 싹틀 기회를 빨아들인다.

지구의 새로운 도전이 혁신을 기다리고 있다. 기후변화감소, 기후문제와 전쟁을 일으키지 않고 수십억의 인구가 번영하는 방법, 난민 정착, 선진국의 인구 감소 문제 해결, 노화와 질병문제 해결 등이다. 이 문제 해결에는 실리콘밸리식의 문제 해결 방식과 달리 인트라와 정책이 필요할 것이다.

오라일리의 신간 “21세기를 위한 21가지 기술”에서 자세히 다룬다.

메모 : 팀오라일리가 자기 회사 책 사라고 장사하는 내용. 21세기 필요한 기술은 자기 출판사에서 책으로 다 오고 있다는 내용.

더이상 언더독은 없다

미국인은 언더독을 좋아한다. 차고에서 시작하는 스타트업 스토리는 개천에서 용나는 스토리만큼 매력적이다. 성공한 스타트업이 되고 나면, 우리와의 관계는 어떻게 변하나? 새로나온 책 “No Rules Rules” 에 왜 우리의 스타트업에 대한 애정이 끝나는지 나온다. 넷플릭스는 이 문제에서 살아남았지만, 많은 스타트업이 이 문제에 빠지는데 원인은 “큰 힘은 큰 책임이 따른다”는 말을 기억 못해서.

넷플릭스 같은 성공한 기업이 실패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너무 지나친 권력 부여에 있다.

기술직을 전국각지에

테크 산업은 급여도 좋고, 미래도 보장된다. 근데 5개 주요 도시, 실리콘밸리, 시애틀, 뉴욕등 너무 일부 도시에서만 직장이 있다. 전국으로 확장 하려는 움직임이 있는데, 교육을 확대하고, 대학과 제휴하고, 더 빠른 인터넷을 전국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런 기술 일자리가 몇개의 도시에 갖혀 있으면 중산층 확대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제조업은 전국을 고루 발전시켰다. 코로나 이후 이런 중요성은 더 커쳤다. 테크 산업은 이미 GDP 기여도가 제조업 만큼 커졌다. 미국내에서 12백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테크 산업의 전국 확대를 위해서 인터넷망 확충에 투자가 필요하다. 꼭 4년제가 아니더라도, 짧은 4개월-9개월 기간의 교육도 확충이 필요하다.

메모 : 기술의 발전과 부동산의 변화는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주제. 여기에 관해서는 언젠가 깊이 있게 고민해서 정리할 필요가 있다.

브루클린에서 골리앗과 맞서다

신치마켓의 인스타와 찌라시 광고에서 “브루클린의 모든 것의 상점” 이라고 한다. 벽에 붙여 놓은 광고에는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의 사진을 풍자해서 그리고, “베조스$가 아니라 브루클린을 쇼핑하세요”라고 써 있다.

2017년 신치마켓은 이웃간 거래 플랫폼을 만들었다. 하지만 코로나는 사업 조정을 필요하게 만들었다. 코로나 이후 이웃간 연결을 오프라인만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었다. 지역 상점들이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서 지역 사업자의 온라인 연결 방법이 필요하다. 신치마켓은 곧 맨하탄까지 확장할 것이다.

메모 : 한국 상황에 비교해서 생각하면, 기존에 구축된 인프라(서비스)에 어떻게 맞설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준다.

Next:Economy

오래 전부터 O’Reilly Newsletter 를 거의 대부분 구독하고 있는데 , 그 중에 껴서 들어 온게 바로 이 Next:Economy 뉴스레터 이다. 거의 오자마자 삭제를 해 버리는데, 지난 주 우연히 읽어 봤는데, 생각과 달리 내용이 재미 있었다.

이번 주 읽은 내용은 메모 한번 해 두자는 생각에

친환경 에너지가 석탄을 위협한다.

와이오밍 주 같은 경우에는 석탄도 풍부하지만 풍력에너지도 매우 뛰어나 이제는 석탄에너지 원가보다 풍력이 더 경제적인 상황에 이르렀다. 때문에, 기존 석탄 인력과 산업이 붕괴되고 있는 중. 미국은 이런 상황을 잘 이용해서, 고용문제도 해결하고, 기존 석탄 인력도 흡수하고, 산업을 선도해 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조세회피국의 해외도피자금

과거 식민국이 독립할 때, 백인들의 자산은 한번에 빼갈려고 했는데, 이는 곧 식민지 산업의 붕괴를 의미했기에 세금 수입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코로나사태로 제2의 중소기업 붕괴 조짐이 보인다.

정부지원이 고갈되면서, 새로운 붕괴 조짐이 보인다. 이미 수만개의 기업이 문을 닫았는데, 남은 기업도 버티냐 포기하냐 갈림길에 놓여 있다고. 절반이상의 미국인이 500명 이하의 기업에 근무하는데, 이들이 위기에 놓여있다. 장기 불황의 시작이 될지도. 그리고, 결국은 큰기업만 날아남을지도.

아마존 기사가 스마트폰을 나무에 걸어놓았다

불황이 지속되기깐, GIG 경제(플래폼노동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들간의 경쟁도 치열해 지는데. 꼼수로 홀푸드마켓과 아마존 배달센터 사이 나무에 스마트폰을 걸아놨다는데. (이건 무슨 의미인지 기사를 자세히 봐야 알겠다)

여동생이 여기 사는데…

트위터에 올라온 사연. 갑자기 집에 누군가가 찾아와서 여동생이 여기 사는데 연락좀 해달라고 하는데, 전혀 모르는 사람. 경찰 예산이 줄어 치안이 불안해 지니, 이런 사회 안전망이 붕괴되고 있는 중. 펄벅이 말하기를 “문명화의 척도는 가장 취약계층에 대한 대우”라고 했다.

빌링컨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미국 대통령중 가장 혁신가라고 하는 빌 링컨과 영국 전성기 시절 4회 수상인 윌리엄글래드스톤을 합친 인물이 지금 미국의 대통령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Hands on with the Galaxy Z Fold 2

우연히 코스트코 갔다가 손으로 직접 만지게 되었다.

유튜브를 통해서 충분히 접했다고 생각했는데, 손으로 만지는 순간 갖고 싶다는 맘이 스르륵.

그럼에도 가격의 압박 때문에, 아이폰 SE + 아이패드 프로 + 애플와치 가격 합한 것과 같은 가치라는 것을 도저히 설득할 수 없었다.

RIP Beats Studio 3 Wireless

헤드폰이 망가졌다.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Beats Solo 3 도 결국 축이 망가져서 버려졌고, 그 튼튼하던 Sony MDR-1000X 동일한 부위가 망가졌다. 머리가 크다 보니, 설계된 범위보다 더 크게 벌어져서 사용되었고, 그 시간이 쌓이면, 피로가 누적되어 결국 균열이 되고 파손으로 이어졌다.

사실 징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다. 하단 플라스틱쪽이 균열이 와서, 지저분하지만, 테이프로 감아서 쓰고 있었다. 애플쪽에 유무상 수리를 의뢰했는데, 안된다는 답변이 왔다. 중국 Aliexpress 에서 관련 부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서, 자가 수리를 시도할 예정이었으나, 부품만 사두고 귀찮음에 진행하지 않았다.

기왕 이렇게 된 거 살아생전 기억을 더듬어 보면,

Apple W1 칩은 이 제품 가치의 90% 이상이다.

W1 칩이 있기 때문에, 편리한 연결성이 보장된다. 아이폰/아이패드/맥/애플와치 모두 연결 전환이 손쉽다. 현재 아이폰에 연결이 되어 있어도, 아이패드를 열고 Beats Studio 3 와 연결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과의 연결이 끊어지고, 아이패드와 연결된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아도, iCloud 와 W1 칩의 환상적인 궁합이고, 스마트폰-클라우드서비스-블루투스칩셋 이 세가지 조합을 한번에 구현하지 못하면, 감히 따라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애플생태계만이 줄 수 있는 독보적인 편리함이다.

블루투스 헤드폰 자체의 성능과 무관하게 애플 생태계에 있다면, 다른 선택지가 거의 없다시피 만든다.

노이즈 캔슬링?

사실 내가 이런 것을 평가할 만한 귀는 되지 못하는데, Sony MDR1000X 와만 비교해도 감히 빌붙을 수 없는 수준이다. 그냥 중저가(혹은 중국산) 노캔 헤드폰 정도 수준? 정도라 보고, 안되는 것보다는 낫지 않나 정도의 수준이다.

Beats Solo 에서 넘어온 이유는?

노이즈 캔슬링이 필요해서가 아니라, Beats Solo 는 On-the-Ear 타입이라 귀가 너무 아팠다. 한시간도 채 쓰기 힘들었다. 그래서 Over-the-Ear 타입으로 넘어왔을 뿐이다. 땀이 차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그래도 하루종일 쓰고 있어도 문제가 없었다.

또 불만은?

Micro-USB 타입의 충전포트는 왠지 구식구식한 느낌인데, 또 크게 불만은 없었다. Lightning 이라면 더 깔끔한 느낌이겠지만, 더 편리할 것까지는 아닐 것이고, USB-C 도 마찬가지다.

통화품질은 최초 몇변 시도했을 때, 통화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해서 이후 거의 쓰지 않았다. (통화품질은 역시 AirPods 이 압도적이다)

재구매 의사?

W1(현재는 H1) 칩이 있는 Over-the-Ear 타입의 헤드폰은 유일하기 때문에 다른 대안이 없다. 다만, AirPods Studio 가 예고 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올해말까지는 대기를 해봐야 겠다.

이 블로그에 대한 업데이트 (feat, TMI)

시간 순으로 말해야 겠다.

해킹을 당했다.

2018년 11월 마지막 글을 쓴 이후 다소 방치를 해 두었는데, WordPress 업데이트, PHP 업데이트를 게을리 하다 보니, 어느날 보니 해킹을 당해 있었다. 해킹의 결과 내 글 중 다소 인기가 있는 글을 클릭하면, 이상한 사이트로 이동하도록 하였고, 그 보다 더 큰 손실은 내가 업로드 한 미디어 파일들을 모두 잃어 버렸다.

해킹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해킹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 블로그의 첫 글은 2008년 9월인데, 사실 이 사이트(그리고 블로그)는 2000년 이전부터 써 왔었다. 그런데 2008년 여름, 나는 멕시코 출장 중이었고, 내 개인 사이트의 서버는 해킹 되어 김선일 참수 동영상 유포로 사용되었다. 당시 정부에서는 이와 관련 매우 신속히 처리했는데, 정부기관으로부터 연락이 왔고, 빠른 조취가 없으면 네트워크를 끊는다고 하였다. 나는 조취를 취할 시간이 없었고, 서버는 강제 종료되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다. 또 한가지는 당시 내 친구들과 지인들 포함 10개 가량의 블로그를 호스팅 해 주고 있었는데, 모든 데이타도 함께 사라져 꽤 오랫동안 원망의 대상이 되었다.

새로운 블로그 서버

해킹 당한 서버는 긴급 조취를 취한 뒤 다시 방치를 하다가, 우연히 사이트 하나를 발견 했다.

Docker 를 AWS 의 ECS + ELB 를 이용해서 배포하는 것을 연습하다 우연히 알게 되었고, 여기서 WordPress 예제가 있어서 실험해 보다가 이참에 실제 사이트를 옮기자는 결론까지 내렸다.

물론 비용으로 보자면 엄청난 증가를 가져왔다. 기존에 조그마한 서버 한대에서 회사 블로그와 내 블로그를 함께 호스팅 했는데, 이제는 RDS 별도로 두고, EC2 Instance 2개에 분산까지 했으니, 몇곱절 비싼 구성이고, 별 트래픽도 없는 사이트에 과도한 투자이긴 하다. 하지만, 효율을 위한 선택이라기 보다는 개인적 만족을 위한 셋업이라 봐야겠다.

이미지 복원

다행이도, 이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이미지의 80% 정도는 복원을 했다. Google Photos 와 Adobe Lightroom 에서 파일명 검색으로 대부분 찾을 수 있었다. (일부는 iCloud Photos) 오히려 스크린샷이라던지 이런 건 따로 백업이 안되어 있어서 찾을 수 없었다. 마치 장기간 보험료만 납부하다가 이번 사고로 보험금을 받은 느낌이 들었다.

이번 WordPress 를 Docker 기반으로 변경 했기 때문에, Local 에 저장할 수는 없어, 처음에는 AWS EFS 를 이용해서 저장했다가, 한단계 더 나가서 S3 로 복사되도록 하였다.

이후 해킹에 대한 대책?

사실 이후 또 다른 해킹에 대한 대책은 없다. PHP 와 WordPress 는 워낙 수시로 보안에 대한 업데이트가 발생하고, 수시로 업데이트 해 주지 않으면, 언제 또 뚫릴 지 모른다. 방치에는 묘약이 없고, 오히려 자동 백업만이 남은 숙제이다.

택시 서비스, 혁신 될 수 있을까?

서론

나는 우버가 한참 한국에서 위세를 떨칠 2014년경에 관련한 사업을 위하여 조사를 한 적이 있었다. 법인택시 사업자 조합장과도 인터뷰를 여러차례하였고, 법인 택시 대표 여러분과도 이야기도 나누었다. 개인택시 기사분 개개인께 인터뷰를 요청하고 이야기를 들었고, 이들의 도움으로 개인택시조합장과도 어렵사리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이 때, 택시 사업에 대한 깊은 이해가 생겼고, 그를 바탕으로 이쪽 사업은 더 이상 관심을 두지 않기로 하였다. 요즘 카카오 카풀 서비스와 함께 다시 택시 업계가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 기회에 내가 이해했던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한다.

개인 택시의 현황 및 이해

자세한 자료는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

2018년 6월 기준, 전국에는 대략 16만4천대의 개인 택시가 운행중에 있다. 전체 25만2천대중에 16만4천대 이니깐 약 65%이다. 그렇다 개인택시가 더 많다. 나는 처음에 약간 의아했다. 개인택시가 더 많았나?

개인택시 기사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법인택시 회사에서 3년간 무사고 운행을 해야 한다. (이 장치는 과거에 개인택시 자격증이라는 미끼로 법인택시 회사를 우회지원하는 방법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모두 면허를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전체 개인택시 면허의 갯수를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면허의 빈 자리가 생기지 않으면 계속 대기해야 한다. 물론 음성적으로 거래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1억원을 상회 한다고)

개인 택시 기사들은 얼마나 벌까? 매월 최소 150만원 정도에서 최대 300만원 정도 벌 수 있다고 한다. 평균 200만원 안팍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300만원까지 벌려면 하루 12시간 이상의 고강도 노동을 해야 한다고 한다. 최소시급에 겨우 미칠 정도라 그렇게 고수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몇가지 장점도 있다. 자신이 원할때까지 계속 할 수 있는 짤리지 않는 직업이라는 점과, 고령의 나이에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는 점이다. 대부분 50-60대가 주 연령대(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 2017 참조)로, 고령자 빈곤문제를 고려했을 때, 상대적으로 안정적 수입을 가지는 안정 계층으로 볼 수 있다. 실제 개인 택시 기사를 인터뷰 해 보면, 마치 고령자를 위한 공무원같은 직장으로 인식하는 것 같았다.

법인 택시의 현황 및 이해

2018년 6월 기준, 전국에는 약 1683개의 택시 회사와 8만여대의 법인 택시가 있다.

법인 택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택시 회사와 택시 기사의 고민이 서로 다르다는 점이고 그것은 택시의 수익 구조와 연결되어 있다.

법인택시 기사는 회사로부터 택시를 받아서 운행을 한다. 하루 운행하면  가스충전을 위한 주유권을 지급 받고, 운행을 마치면1 4만5천원의 사납금을 납입하고 나머지는 본인의 수익으로 한다. 물론 이것이 기본 구조이긴 하지만, 법적으로는 이렇게 할 수 없기 때문에, 택시기사는  형식적으로는 기본급+상여급으로 지급받기는 하지만 계산은 위 구조를 그대로 따른다.

그렇기 때문에 법인 택시 회사는 기본적으로 택시 매출에는 관심이 전혀 없다. 택시가 하루에 손님이 얼만큼 타고 얼만큼 벌었는지 상관이 없는 구조다. 그럼 택시 회사는 무엇에 관심이 있을까? 바로 택시 기사를 수급하는 일이다. 만일 내가 택시 100대를 가지고 있는 택시 회사라면, 택시 한대당 기사가 1명 있다면 하루 14만5천원 * 100 만큼의 매출이 있지만, 택시 한대당 2명의 기사가 있다면 매출은 2배로 증가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전국에 택시는 8만대, 택시기사는 10만명이 있다. 즉 택시 한대당 기사가 약 1.2명이라는 뜻이다. 거의 대부분의 택시가 기사 한명이 전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2006년 자료와 비교하면 1.7명(서울시 기준)에서 1.2명으로 엄청나게 줄었고, 통계에 없는 2,30년전으로 돌아가면 택시 한대에 2교대는 기본이었고, 대부분 법인택시 대표는 그 시절이 가장 호시절이었다고 말한다.

법인 택시 기사의 이해

과거에는 법인 택시 기사는 개인 택시 면허라는 꿈과 희망이 있었다. 지금은? 가장 열악한 직군일 뿐이다. 언제라도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

택시 기사의 평균 근속연수는  2.8년에 불과하다. 법인택시 기사라는 것 자체가 강도 높은 노동에 낮은 임금이 지급되고 그나마 보장되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이 구조에서는 택시 기사 수급이 점점 더 어려워 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인 택시 회사 입장에서는 정해진 요금에 정해진 서비스에서 새로운 수익은 있을 수 없고, 그나마 택시기사가 점점 더 줄어들어 전체 매출이 급감하고 있기 때문에, 기사에 대한 처우가 좋을 수 없고 그래서 기사가 더 줄어드는 악순환에 빠져 있는 상황이다.

야간에는 왜 택시가 부족할까?

여기서 잠깐 토픽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할까 한다.

카카오 모빌리티 브런치 페이지에 관련한 주제가 나온다. (머피의 법칙이 아닌 수요와 공급의 법칙)

개인 택시 기사는 대부분 야간에 운행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고령자 들이기 때문에 야간운행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 또한 기본적으로 정상시간에 운행하는 것만으로 충분히 수입에 만족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 운행까지 강행할 이유가없다. 기사가 특별히 야행성이라면 모를까(고령자를 고려해 봤을 때 새벽형은 있어도 야행성은 드물것이다) 무리해서 운행할 개인택시 운행자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나마 남은 35%의 법인 택시가 대부분 야간에 운행을 한다고 봐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1인 1차량 소유자이기 때문에, 정상시간에 주로 운행을 하고 야간시간에는 무리해서 마지막 매출을 채우기 위해서 하는 경우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에 장거리 운행해서 매출을 채우고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승차거부가 빈번한 이유이다.

그나마 2부제로 운행되는 일부 차량이 가장 야간 운행에 적극적일 것이다. 우리가 야간에 아무 무리 없이 택시를 승차할 수 있었다면, 그 차량은아마도 2부제 차량이었을 것이다.

(카카오 모빌리티 리포트 2017에 보면 법인택시와 개인택시별 야간 근무 패턴이 자세히 나온다)

모든 차량이 이렇듯 정상시간 운행만 하고 있기 때문에, 야간에 택시가 부족한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 하지만, 전체적인 택시 대수를 늘릴 수도 없고 늘린다 하여도 야간 택시 대수가 늘어날리 없는 구조이다.

정부(시당국 교통과)의 입장

기본적으로 정부는 택시비를 규제하고 있다. 전체 물가를 잡기 위해 큰 비중의 하나인 교통비를 억제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모든 것이 출발하여, 개인 택시와 법인 택시의 공급에 관한 모든 것을 관치로 운영하고 있다.

관치라고 하면 어느 정도 관치냐 하면, 택시 승객 좌석에 홍보 스티커 하나 법인 택시 회사 마음대로 붙이지 못한다. 당연한 이야기로 택시 안에서 그 어떠한 부가 서비스 개발도 불가하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작게는 미터기, 콜호출 단말기, 네비게이션 단말기, 카드 결제 단말기, 카드결제 통신비 등 모든 이권에 다 관여가 되어 “절대갑”으로 행세하고 있다. (이들 사업에 대한 보조금도 시에서 집행하고 있다) 지방 중소도시에 가면, 서울 택시에서 못보던 차량 외부/내부 광고 디스플레이를 볼 수 있다. 이 모든 것이 시당국 교통과의 장난질이라고 보면 된다. (장난질이란 비리를 저질렀다는 뜻이 아니다. 적어도 해당 관련 업체의 밥줄을 교통과 담당자가 쥐락펴락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카카오카풀, 더 나아가 우버를 왜 반대할까?

개인 택시 기사의 입장은 가장 쉽다. 자신의 면허는 1억원의 가치를 가진다. 같은 말로, 매달 자신이 안정적으로 200만원 이상의 노동 수입을 가져올 수 있는 자리를 안정적으로 제공해 준다. 카풀, 우버 서비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리금을 무효화 시키고, 안정적 일자리를 분쇄 시킨다. 당연히 반대의 입장이다.

여기서 잠깐 개인택시조합에 대해서 언급해야겠다. 나는 지역개인택시 조합장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 위세가 정말 대단했다. 서울시에만 5만명의 개인택시 면허가 있고, 그들의 조합이다 보니 정치적인 힘을 무시할 수 없다. (실제로 조합장의 이력을 보면, 정치적 목적으로 개인택시 면허를 취득하고 조합장이 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많이 들게 된다.) 그러니, 이러한 정치적 목적과 정치적인 힘을 가진 개인택시 조합의 입김에 정부가 영향을 안받을 수가 없다.

정부, 시당국 교통과는 왜 반대할까? 정부는 지금까지 이 택시 업계를 운영해온 사실상 운영의 주체라고 봐야 한다. 택시 요금부터 택시 내외관에 붙일 수 있는 스티커의 종류와 위치까지 일일히 다 지정해 주었다. 개인택시, 법인택시 기사부터 법인택시 회사, 그리고 관련 생태계 업계의 모든 인허가권과 각종 보조금 집행을 통해서 그들의 생존권의 중심에 있었다. 좋게 보자면 한 산업의 생태계를 엄중한 심정으로 지켜왔다고 볼 수 있지만, 어찌 되었것 절대권력의 위치에 있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다. 결론은 그들의 울타리 밖에, 관리되지 않는 존재란 제거되어야 할 대상이라고 인식할 수 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법인 택시회사의 입장은 어떨까?

현재 법인 택시 대부분은 가업을 물러받은 2세에 의해 경영된다. 이들의 위기 관리능력은 어떠할까? 또한 현재 택시의 평균 근속연수가 고작 2.8년에 불과하다. 법인 택시 한대당 현재 고용된 기사는 1.2명이다. 하루 영업후 14만5천원의 사납금을 채워야 이후 벌어들인 돈이 기사에게 돌아간다. 그나마 회사에서 나오는 급유비는 사납금만큼만 하면 딱 떨어지게 되어 있다. 사납금 이후 운행은 본인 비용으로 급유비를 충당해야 하는 구조다.

카카오 카풀, 혹은 우버가 생겼다. 적어도 개인택시와 비슷한 조건으로 근무할 수 있다. 젊은 택시 기사는 즉각적으로 옮겨갈 것이다. 나이 드신 택시 기사도 이 상황을 이해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 법인 택시는 택시 기사 수급에 문제가 생길 것이다. (위에서도 수차례 언급했지만, 법인 택시 회사는 택시 매출에는 관심이 없다. 택시 기사 수급에만 관심이 있다)

법인택시 대표는 대부분 창업자부터 2세까지, 정부시책에 순응하며 지금까지 말 잘듣고 따라왔다. 정부에서 하지 마라는 것 안하고, 정부에서 새로운 사업을 벌리면서, 신규 장비 부착하라고 하면 적자에 허덕여도 그걸 감내해 왔다. 먹고는 살게 해 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와서 무한 경쟁 하라고? 법인택시 입장에서는 받아 들일 수 없는 일이다.

우리나라는 관치경제를 기본 골격으로 한다. 법을 통해서 기업을 보호해 주고, 기업은 경쟁 없이 수익을 창출한다. 이렇게보호 받은 기업은 또한 정부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따른다. 이러한 아름다운 구조에 누군가가 끼어든 것이다. 정부도 경쟁 업체도 달갑지 않다.

카풀/우버의 우려사항?

카풀이나 우버를 우려하는 대부분의 이유는 기사를 믿을 수 없고, 사고등 관련해서 대책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법인 택시의 기사도 그다지 철저히 관리 되는 것도 아니다.  중대 범죄 사실만 없으면 된다고 하는데, 한명의 택시기사 수급이 아쉬운 법인 택시 입장에서 이것 저것 따질 상황이 아니다.

 또한, 현재대리 운전 기사가 전국에 15만명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카풀이나 우버 기사는 믿을수 없다는 말은 조금 어불성설이다.

결어

사실 이 주제는 매우 조심스럽다.

지나친 벤처 업계의 혁신만 강조하다 보면, 최저 임금으로 허덕이는 택시 노동 종사의 현실을 외면하게 된다. 반대로 업계의 현실을 이해하고 그 말을 듣다 보면, 어느덧 실제 소비자가 수십년간 감내해 온 고통은 까맣게 잊게 된다. 지나친 관치에 반대하다 보면, 거꾸로 지나친 민간 자율의 덫에 빠지게 된다.

어느 한쪽의 입장편에서만 말하다 보면 궤변이 되기 쉽다. 누군가는 1억원에 택시 면허를 정부가 사들이자고 하고, 누군가는 카풀 서비스를 옛 불법나라시 서비스를 그럴듯하게 포장만 한 사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멀리 보고 이야기 하자면, 짧게는 10년 내에, 아무리 길어도 20년 이내에는 인간 운전 기사는 사라진다. 아무리 길어도 20년도 못 갈 문제라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대하는 태도이다.

한때, 제주도에서 택시는 제주 관광의 꽃이였다. 신혼 여행객을 위하여 관광가이드 역할도 하고, 사진 기사 역할도 하였다. 하지만, 렌터카와 네비게이션라는 혁신은 택시 관광 산업을 하루 아침에 멸종시켜 버렸다. 이 결과로 지나친 렌터카 경쟁과 복잡해진 교통과 사고 문제등도 생겼지만, 반대로 제주시에서 성산시까지 택시비로 5만원 하던 것을 렌터카로 손쉽게 돌아다실 수 있게 되다 보니, 모두가 다 아다시피 제주도는 구석 구석 특색있는 카페와 관광지가 개발 되었다. 이 모든 것은 정부가 일일히 간섭하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다.

정부는 변화가 가능하도록 열어줘야 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변화에는 아픔도 수반하고 문제도 수반한다. 정부는 변화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묵묵히 신경쓰고 해결해야 한다.